2018년 여권사진 규정은
2018년 여권사진규정이 완화되었다는 뉴스로 인해 많은 분들로부터 환영을 받았습니다.
기존의 여권사진 규정이 까다롭고 발급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실제 현장에서는 그렇지않는경우가 많습니다.
여권사진을 직접 촬영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부분들과
직접 여권발급센터를 통해 알아본 정확한 여권사진 규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바뀐 여권 사진규정에는 귀가 안나와도 된다는데요?"
"얼굴 윤곽을 가리시면 안됩니다, 일부러 귀를 가려도 안됩니다"
갑자기 바뀐 여권사진규정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곳이 많이있는데요.
2018년 여권사진 규정, 발급수수료 그리고 셀프여권사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권사진크기는 3.5x4.5cm 입니다.
여권사진이 얼굴이 크게 나오는이유는 머리의 길이를
최소 3.2cm이상으로 맞추야 하기때문입니다.
정수리부터 턱까지의 길이가 3.2cm가 되어야하니
일반적인 반명함이나 증명사진보다
얼굴이 크게 보이게 됩니다.
인화되는 종이 품질.
서울 지하철역에 있는 자동 여권사진 기계에서 촬영한 분들이 여권사진 불적합판정을 받고
여권발급이 거절이 되었던 사례가 있었는데요. 이는 바로 인쇄용지의 품질때문입니다.
여권사진은 스캔작업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용지의 무게가 작게 되면 스캔시에 사진이 번져
윤곽을 알아볼수없게 됩니다.
일정 무게이상의 고급인화지에 출력을 해야 여권사진으로 사용할수있습니다.
귀가 안나와도 된다?!!
올 초에 뉴스를 통해 들었던 귀가 안나와도 된다는 이야기.
여권발급처와 통화를 해봤습니다.
a:"여권사진 이제 귀가 안나와도 된다는데, 맞나요?"
b:"귀가 안나와도 되는데 얼굴 윤곽은 나와야합니다"
a:"얼굴 윤곽이라는게,..."
b:"귀가 젖혀져있는 분들은 상관없는에 머리로 의도적으로 귀를 가리면 안돼요"
a:"결국 귀가 나오게 찍는게 제일 낫겠네요?"
b:"네~"
여권사진은 해외에서 사용되는 신분증과 같은 역할을 하기때문에
예쁘게나오는것도 좋지만, 내 일정에 맞는 시기에 발급받는게 중요하기때문에
가급적 귀가 나오게 촬영을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또한 목선이 드러나게 촬영을 해야하기때문에 머리가 긴분들은 머리를 뒤로 넘기거나
머리를 묶어 주는게 좋습니다.
안경은 사용해도되지만, 빛반사되는 안경은 거부당할수있습니다.
써클렌즈 또한 거부사유가 될수있습니다.
"안돼는게 참 많네요;;"
귀걸이나 목걸이 등 장신구(빛이 반사될수있는)는 빼고 촬영을 하셔야합니다.
모자도 당연히 안되겠죠?
종교의상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아이 여권사진은요?
아이들같은경우는 어른과 동일한 조건으로 촬영을 해야하지만,
입을 살짝 벌리고 촬영하는건 가능합니다.
웃거나 얼굴을 돌리거나 하는 사진은 역시 거절사유입니다
여권발급 수수료는 10년 53000원. 5년이 45,000원 여권의 매수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구요. 1년짜리 단수여권은 20,000원입니다.
여권은 보통 신청하고, 2~3일정도 뒤에 나오게 되기때문에 해외여행 일정에 맞게
여유있게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셀프여권사진 촬영 TIP
저희가 판매하고있는 셀프여권사진은 매우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내 휴대폰으로 촬영을 해서 카톡으로 전송을 하면, 규정에 맞게 편집 출력 배송을 해드리는
상품인데요.
촬영하실때 한가지 유의할점 안내해드릴께요.
휴대폰카메라로 여권촬영을 하실때 너무 가까이에서 촬영을 하시면
휴대폰카메라 렌즈 특성상 사진이 왜곡되게 나올수있습니다.
조금떨어져서 촬영을 하시면 왜곡없는 사진을 촬영하실수 있습니다.
촬영해서 접수만 하면 끝!!! 너무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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