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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네요.
저는 요즘 좋은 책들을 읽으면서 열심히 지내고 있는데요.
책을 읽다보니 정말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하나씩 여러분들과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생을 게임이라고 가정한다면, 좋은책은 인생을 슬기롭게 살아갈수있는 공략집이 될수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평소 돈까스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음식점을 추천하는 성격이 아닌데, 오늘은 정말 맛있는 곳을 추천해드려볼까 합니다.
제가 추천해드릴곳은 아직 유명하지 않은곳인데요.
곧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요즘 고객들의 입맛은 모두 까다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지고, 서비스도 음식도 여러가지 부분들이 좋은곳들만
시장에서 살아남을수있기때문에, 고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맛있는 곳, 좋은곳만을 갈수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되죠.
가장동에 위치한 온식탁
온식탁은 제가 우연히 알게되어 가게 된 식당인데요.
실제로 5번정도 식사를 해봤습니다.
제주도 온식탁의 특징은 바로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 돈까스라는 점인데요.
돈까스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라는 생각을 하실수있는데,
직접 드셔보시면, 식감이 확실하게 다릅니다!
제주도 흑돼지는 일반 돼지에 비해 지방의 두께가 얇은 반면 마블링지수는 높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수있는게 특징인데요. 또한 고기조직이 견고해서 육질이 쫄깃하고 육즙이 풍부할 뿐 아니라,
조리후 감량이 적고 담백합니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온식탁에서 먹어본 돈까스는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어요.
이곳의 맛있는 메뉴중하나는 바로 짬뽕인데요.
일본의 라멘느낌의 짬뽕도 건강해지는 맛이었어요.
온식탁은 일요일 휴무이구요.
하루 30인분만 한정수량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고합니다.
돈까스는 좋아하는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