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 창업, 지금해도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사진관을 4개 운영중인 고민사진관 대표 진영민이라고 합니다.
사진관 창업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희 브랜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사진관을 갖고싶다?

사진을 시작하고, 사진업종에서 일해보신분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사진을 바라보는 시선, 추구하는 사진,그리고 나의 사진을 인정받고 싶은 욕구. 내가좋아하는 사진.
이모두가 사진을 하는 사람 각각 다르기때문입니다.

저역시 사진관에서 일을 시작하다가, 나만의 사진관을 하고싶어서 20대중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사진관을 창업했습니다.
당시 사진관은 많이 없기도했지만, 당시 제 눈으로 봤을땐 좋은 아이템이었기때문입니다.
사장이 되어 내마음대로 출근하고, 내마음대로 운영하고, 돈도 많이 벌수있고,
그런 어린시선과 마음으로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직원들보다 먼저 출근해서 늦게 퇴근해야하고, 해야할일 신경쓸일도 너무나 많고,
누구하나 저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스스로 좌절과 실망을 하며 잠못이루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사진관 사업이 그 이후 웨딩스튜디오를 거쳐, 현재까지 이르렀습니다.
저는현재 4곳의 사진관을 직영하고있습니다.

"어떻게 혼자 4개를 운영할수있어?"
라고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십니다.
제가 능력이 있어서 4개를 운영할수있는것이 결코아닙니다.

모든사업에는 그 사업에 맞는 메뉴얼이 존재합니다.
다른말로 시스템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그 시스템은 사람이 만들어냅니다. 일하는사람 역시 사람입니다.
저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기 위해 지금도 수십권의 책을 읽고, 대화를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창업의 희망을 가지고 사진관을 창업하셨다가, 생각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쉽게 생각을 해보면, 지금은 1인 창업사진관을 시작하셔야 사진관운영의 재미를 느끼실수있습니다.
내가 매장의 문을 열고, 청소부터, 분리수거까지 모든일을 직접하다보면,
그리고 그속에서 한명 한명의 고객을 만나다보면, 사진이라는 일이 정말 재미있게 느껴질수있습니다.

사업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할수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핫한 아이템으로 잠깐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것이 아닌, 오랫동안 재방문하고 고객들과 관계를 쌓을수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저는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사진관의 인테리어만 여러번 바꿔보고, 핫하다는 아이템,의상에도
수없이 투자를 했었습니다.
광고와 마케팅역시 마찬가지입니다.




https://m.blog.naver.com/j3229/222865428521

신성동 사진관 찾으시나요?5분만에 사진 나와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십쇼.
과연 광고와 마케팅.그리고 투자만 잘되어있다고 사진관이 잘될까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정말 유명하고 비싼 자리, 유동인구가 많은 자리에 인테리어도 예쁘게 해놓고 음식도 맛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손님이 그리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몇달이 지나고 그 가게는 다른가게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인과 함께 찾아간 어수룩한 시골길에 있는 한식당.
간판도 없오 주차공간도 제대로 없습니다.
근데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서 식사를 하고 와야할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사진관 사업은 사진만가지고, 컨셉만 가지고 시작을 하면, 결코 오랫동안 할수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로 모든경기가 위축되고, 어려운시기를 보내고있습니다.
이시기에 저에게 많은 분들이 물어보십니다.
"지금 사진관 창업해도 될까요?"

저희 브랜드 가맹을 하신다면, 저는 크지않은 규모에 주5일로 운영하면서, 1인창업 아이템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타이타닉이 침몰한 이유는 암초를 만났을때 배를 빠르게 방향을 바꾸지 못함이라 생각합니다.

유명한 유튜버인 신사임당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1억짜리 사업을 한번하지말고, 천만원짜리 사업을 10번하라.
사업의 성공확율은 10%정도이니, 10번을 시도하다보면 얻고, 배우는게 있을것이다.

사람은 결코 혼자살수 없습니다.
고민사진관 가맹점을 하신다면, 사진관을 오랫동안 하실수있는 저만의 노하우와 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나만의 사진관을 갖는다는것,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데, 모두 동일하게 살수없습니다.



예를 들어, 광주지역에 사진관을 하시겠다면
광주에 최소 15개동에 있는 사람들이 고민사진관을 올수밖에 없게 해드립니다.

과장조금보태서 열심히만 하시면 월 순수익1000만원도 가능합니다.
실제 저는 고민사진관1호점 첫달 순수익1300만원을 벌었습니다.

혼자서 지역내에 2개의 사진관을 창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개이상은 노하우와 경험이 많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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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글의 퀄리티.
제품을 구입할때 고객은 글을 보고 구매결정을 합니다.

읽을수밖에없는글.

요즘사진관 창업은 어느지역에 어느동네만 알면 수요와 예상매출액을 매우 비슷하게 추산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5oBhtVa_0iU

"당신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저희는 고민사진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