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접종 후기

2021년6월15일 

코로나 백신 얀센 접종 후기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이 하나 둘씩 얀센 접종을 하고 후기를 들려줬다.

어떤친구들은 고열에, 근육통에, 기운이 없다는 친구들도 있고

4일이 지나서도 아직도 아프다는 친구들도 있다.

 

어제 오후2시 예약된 시간에 병원으로 갔다.

간단한 설명을 의사선생님께서 해주시고, 접종을 진행했다.

약간 뻐근함을 있었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많이 아프진 않았다.

 

 

접종후 집에 돌아와 2시간정도 수면.

저녁에는 아무 증상이 없는것 같아 산책을 했다.

 

오후9시쯤 열이 조금씩 나더니, 37.1도 까지 열이 올랐다.

타이레놀 두알을 먹고, 30분정도 지나니 다시 열이 가라앉기 시작.

 

어젯밤에 조금 늦게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왼쪽 팔이 조금 뻐근한 느낌만있고,

특별한 증상은 없다.

 

코로나 자가격리 14일을 해봐서, 코로나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있다.

하루빨리 많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통해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