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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가족사진촬영을 고민하고 있다면?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잘모르는 가족사진을 촬영할때 스튜디오를 선택하는 tip을 알려드려 볼까합니다.

 

저는 사진을 전문으로 공부하는 전문가입니다.

사진의 구도나 색감. 그리고 디테일한 여러가지 것들을 판단할줄 아는 눈이 있습니다.

우리는 정확하게 사진에 대해 공부한적이 없고, 구도에 대해 공부한적이 없지만,

좋은사진이나 좋은 구도의 사진을 보면, 구별할수있는 눈이 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매체들이 그 구도안에서 우리들에게 좋은 구도에 대해 각인 시켰기때문입니다.

가족사진을 촬영오는 고객들에게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어떻게 촬영해드릴까요?"

 

그들의 모든 대답은 "자연스럽게 찍고싶어요"

 

자연스럽게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전가족사진 스튜디오 고르는 tip1.

인물의 표정을 보자.


자연스럽다의 정의.

자연스럽다는 것은 어떤말일까요?

자연스럽다는 말의 반댓말을 생각해보면, 부자연스럽다. 인위적이다. 틀에 밖혀있다 등 여러가지로 해석할수있습니다.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델들, 즉 가족구성원들은 아마추어 모델입니다.

아마추어 모델이 전문 모델처럼 자연스럽게 촬영을 할수있다는건, 

그들의 잘해서가 아닌, 전문가가 그들의 표정을 이끌어내고, 그 표정을 잡아냈다는 이야기로도 해석할수있습니다.

가족사진은 배경이나 컨셉을 찍는것이 아닌, 가족들의 표정. 그들의 감정. 가족들간의 사이를 표현하는 작업입니다.

 

어떤사진관의 포트폴리오가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았다면,

아마 그들의 표정이 자연스럽고, 밝고, 부드러운 느낌일껍니다.

아마추어 모델들의 표정을 보고 자연스러움을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전가족사진 스튜디오 고르는 tip2.

오랫동안 봐야하는 가족사진의 특성


화려한 가족사진. 눈에 띄는 배경. 요즘스타일의 인테리어. 소품

가족사진은 최소 10년이상을 걸어두고 봐야하는 사진입니다. 

자연스러운 사진을 선택하는 tip1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사진전문가가 이야기해드리는 자연스러운 배경 역시,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게 느껴지거나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아야 합니다. 

 

인물위주의 사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호리존트 배경에서의 그레이톤 촬영을 보고 고객들이 명명을 하셨습니다.

이 색감의 가족사진은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워지거나 유행을 타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를 들어 처음 나온 폴더폰을 소품으로 사용해서 가족사진을 촬영했다고 생각해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폴더폰보다 더 좋은 스마트 폰들이 나오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올드해진 소품은 그 시대를 반영하고, 나이를 나타내기때문에 촌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배경에 여러가지 색깔이 보이고, 뒤에 있는 그림액자와 그 옆의 책들은 플라스틱 소품으로 보입니다. 

소파의 스타일도 시간이 조금지난 느낌으로 촌스럽게 보입니다.

이렇듯 배경이나 소품의 선택에 따라 무언가 합이 맞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촌스럽다는 느낌을 받을수있습니다.

 

 

 

 

 

우리가 촬영하는 야외촬영 사진을 보게 되면 촌스럽지 않다고 느끼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1년 4계절 매년 돌아오는 꾸준한 배경이기때문입니다.

무언가가 씌임을 받았다가 씌이지 않았을때 그 무언가는 올드해지고, 시대를 상징하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10년전에 제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지금 보아도 전혀 촌스럽거나 오래된 사진이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대전가족사진 스튜디오 고르는 tip3.

자연스러운 포즈


 

오늘 자연스럽다 라는 말씀을 많이 드리는것 같습니다.

자연스럽다는것은 다르게 표현해서 우리눈에 익숙하다는 말로 해석할수있습니다.

이말은 우리가 자주보는것, 우리의 일상, 누군가가 시키지 않고 보이는 그대로의 현상입니다.

 

 

가족사진을 촬영할때 액자를 제작하기 위해 정면으로 정확한 표정을 만들고,

구도를 잡고, 촬영도 해야하지만, 

우리가 보는 자연스러운 모습은 우리 일상에서 관찰하고 발견할수있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아빠의 볼을 꼬집고, 그 모습을 본 엄마가 웃음을 터트리고,

아빠 역시 아들과 호흡하면서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습니다.

 

이순간에 어떤작가는 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아들, 아빠 볼 꼬집지 마세요~"

 

하지만 다른작가는 그 모습을 그대로 촬영하여 기억합니다.

사람의 생각이 다른것은 특히, 작가의 생각이 다른것은 결과물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우리가 자연스럽다, 자연스러운 사진을 촬영하고 싶다면,

이런 사진의 과정을 볼수있는 포트폴리오를 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자연스러운 가족사진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좋은 사진, 좋은 분위기에서, 웃으면서 촬영을 하고 싶습니다. 

수많은 광고와 정보들때문에 정확히 볼수있는 눈이 가끔을 다른것들에 가려져 무언가를 정확히 

판단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아마추어 모델인 가족들의 표정이 거짓말을 할수없듯이 

많은 가족들의 선택역시 누군가가 만들어낼수는 없습니다.

고객들은 매우 스마트 합니다.

스마트한 고객들의 선택.

고민사진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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