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눈이 안좋으시다고 하셔서, 아버지를 모시고 안과를 다녀왔다. 이제 60대 중반이시니 눈이 안좋아지는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일이라 생각한다. 대전에 안과를 어디를 가야하나 아는곳이 없어서,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건양대 병원으로 가라고 한다. 대학병원은.... 큰 병이 아니면, 가기가 약간 부담스럽다. 접수부터 대기시간까지 오래걸리고, 진료보는것도 오래기다려야해서 가기가 조금 부담스러웠다. 건양대 안과라고 검색을 해보니, 건양대 안과 교수님들이 개원한 병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둔산동에 위치한 모두의 안과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 쉬웠다. 1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10월에 3층으로 확장이전 한다고 붙어있었다. 토요일 아침에 예약하고 갔다. 접수하고 바로 검사를 시작했다. 대기시간이 별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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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0. 13:24